법안소위 26~28일 확정…기동민 의원, 쟁점법안 심의 의지 피력
제1야당 불참 속에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법안심사소위원회 일정만 결정하고 휴회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21일 전체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하지만 제1야당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전원이 불참하면서 굵직한 안건 상정과 의결을 하지 못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보건복지위원회 소관부처 현안보고와 2019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소관법률안 상정 및 토론 등을 상정 의결할 예정이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참석 의원들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기동민 의원) 일정만 확정했다.
여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은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보건의료 쟁점 법안을 다루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자유한국당 상임위 출석을 우회적으로 압박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21일 전체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하지만 제1야당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전원이 불참하면서 굵직한 안건 상정과 의결을 하지 못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보건복지위원회 소관부처 현안보고와 2019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소관법률안 상정 및 토론 등을 상정 의결할 예정이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참석 의원들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기동민 의원) 일정만 확정했다.
여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은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보건의료 쟁점 법안을 다루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자유한국당 상임위 출석을 우회적으로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