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일, 5박 7일 일정...내과·외과 등 10개 진료과 운영
사단법인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전라북도 의약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해외의료봉사단이 현지 의료봉사를 위해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출국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외 의료봉사에 참여하는 의약단체는 전라북도의사회, 전라북도치과의사회, 전라북도약사회, 전라북도한의사회다.
전라북도 해외의료봉사단은 1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캄보디어 반티민체이 시소폰주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한다.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치과, 한의과 등 총 10개다. 약 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비롯해 김현숙 안과에서는 돋보기 안경을 기부했다. 전복치과의사회는 칫솔 2000개, 전북약사회는 구충제 2000정, 전북 가정의학과의사회는 크레파스를 후원했다.
전북의사회 백진현 회장은 "4개 의약단체가 협력해 해외의료봉사에 나서는 것만으로도 뜻깊다"라며 "그동안 준비했던 것들이 현장에서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의료봉사에 참여하는 의약단체는 전라북도의사회, 전라북도치과의사회, 전라북도약사회, 전라북도한의사회다.
전라북도 해외의료봉사단은 1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캄보디어 반티민체이 시소폰주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한다.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치과, 한의과 등 총 10개다. 약 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비롯해 김현숙 안과에서는 돋보기 안경을 기부했다. 전복치과의사회는 칫솔 2000개, 전북약사회는 구충제 2000정, 전북 가정의학과의사회는 크레파스를 후원했다.
전북의사회 백진현 회장은 "4개 의약단체가 협력해 해외의료봉사에 나서는 것만으로도 뜻깊다"라며 "그동안 준비했던 것들이 현장에서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