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개 섹션 150개 강좌…세미나·컨퍼런스 풍성
구매 상담부터 견적까지 ‘BUY MEDICAL 1:1 상담회’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KHF 2019)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HF 2019에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커져 160개 업체가 참가하고 406개 부스가 꾸려진다.
올해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정밀의료를 키워드로 삼아 ‘의료인공지능특별전’과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특별관’을 꾸려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병원 중심 의사 중심’을 표방하는 박람회에 걸맞게 병협 산하 및 유관단체들이 주최하는 각종 세미나와 컨퍼런스는 물론 병원계 주요 의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KHF 2019 기간 열리는 강좌는 총 32개 섹션·약 150개에 달하며 ▲4차 산업혁명 ▲병원 IT ▲스마트병원 ▲마케팅 ▲건축·디자인 ▲구매물류 ▲감염관리 ▲정책·법률 등 총 8개 주요 주제를 선정해 병원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분야 국내 3대 핵심 사업인 ▲AI 정밀의료서비스 ‘닥터 앤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P-HIS’ ▲AI 정밀의료 응급시스템을 소개하고 국내외 병원 ICT 기술 적용 사례도 함께 살펴본다.
지식공유플랫폼 개발회사 아이쿱은 병원의 의료데이터 활용 사례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병원 리더스 포럼’을 준비했다.
해당 포럼은 누적된 환자 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목소리가 병원 안팎에서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의료 현장에서는 데이터 활용을 체감하지 못하는 현실을 고려해 병원 경영진·실무자들이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해야 할 행동과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어려운 병원 경영 환경에서 기존 환자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신규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면 ‘병원 마케팅 포럼’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이 자리에서는 ▲데이터 시대, 의료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라(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 ▲홍보에서 마케팅까지(임종성 강동경희대병원 신사업본부장) ▲교육혁신을 통한 밀레니얼 세대 직원가치창출(오성규 서울아산병원 팀장) ▲4차 산업혁명시대 전문병원 빅데이터 마케팅(신현경 베스티안병원 본부장) 등 빅데이터 마케팅 대가와 병원 마케팅 담당자들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가 주관하는 ‘병원 건축 포럼’에서는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 ▲의료 환경 발전 및 과제 ▲병원 건축 기획과 설계 ▲의료공간의 디자인 등 4개 주제를 통해 병원 건축 현안과 발전 방향을 집중 조명한다.
또 전국병원구매물류협의회가 주최하는 ‘구매물류포럼’에서는 신포괄수가 시범사업 운영, 의료장비 도입 프로세스 혁신 등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구매물류 현안을 다룬다.
이밖에 국내 감염관리기업 ‘리노셈’은 환자 안전을 위한 감염관리를 주제로 국내외 멸균·감염관리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과 일본의 환자 안전 대응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의료전문 B2B 마켓플레이스’ K-HOSPITAL FAIR 2019에서는 신증축 및 리모델링을 앞둔 병원들의 구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이 메디칼’(BUY MEDICAL)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병원 신증축·리모델링 병원 홍보 및 계획 발표회’와 ‘BUY MEDICAL 1:1 상담회’로 구성된다.
오는 8월 23일 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되는 병원 신증축·리모델링 병원 홍보 및 계획 발표회는 신증축 및 리모델링 계획이 있는 병원 담당자가 공사 일정, 구매 계획, 입찰 일정 등 계획을 발표해 경쟁력 있는 업체들의 입찰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또 전시회 3일간 열리는 BUY MEDICAL 1:1 상담회는 병원 담당자와 KHF 2019 참가업체가 1:1 상담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업체 부스를 방문해 직접 제품을 살펴본 후 실제 구입 견적까지 받아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HF 2019에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커져 160개 업체가 참가하고 406개 부스가 꾸려진다.
올해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정밀의료를 키워드로 삼아 ‘의료인공지능특별전’과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특별관’을 꾸려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병원 중심 의사 중심’을 표방하는 박람회에 걸맞게 병협 산하 및 유관단체들이 주최하는 각종 세미나와 컨퍼런스는 물론 병원계 주요 의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KHF 2019 기간 열리는 강좌는 총 32개 섹션·약 150개에 달하며 ▲4차 산업혁명 ▲병원 IT ▲스마트병원 ▲마케팅 ▲건축·디자인 ▲구매물류 ▲감염관리 ▲정책·법률 등 총 8개 주요 주제를 선정해 병원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분야 국내 3대 핵심 사업인 ▲AI 정밀의료서비스 ‘닥터 앤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P-HIS’ ▲AI 정밀의료 응급시스템을 소개하고 국내외 병원 ICT 기술 적용 사례도 함께 살펴본다.
지식공유플랫폼 개발회사 아이쿱은 병원의 의료데이터 활용 사례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병원 리더스 포럼’을 준비했다.
해당 포럼은 누적된 환자 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목소리가 병원 안팎에서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의료 현장에서는 데이터 활용을 체감하지 못하는 현실을 고려해 병원 경영진·실무자들이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해야 할 행동과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어려운 병원 경영 환경에서 기존 환자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신규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면 ‘병원 마케팅 포럼’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이 자리에서는 ▲데이터 시대, 의료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라(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 ▲홍보에서 마케팅까지(임종성 강동경희대병원 신사업본부장) ▲교육혁신을 통한 밀레니얼 세대 직원가치창출(오성규 서울아산병원 팀장) ▲4차 산업혁명시대 전문병원 빅데이터 마케팅(신현경 베스티안병원 본부장) 등 빅데이터 마케팅 대가와 병원 마케팅 담당자들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가 주관하는 ‘병원 건축 포럼’에서는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 ▲의료 환경 발전 및 과제 ▲병원 건축 기획과 설계 ▲의료공간의 디자인 등 4개 주제를 통해 병원 건축 현안과 발전 방향을 집중 조명한다.
또 전국병원구매물류협의회가 주최하는 ‘구매물류포럼’에서는 신포괄수가 시범사업 운영, 의료장비 도입 프로세스 혁신 등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구매물류 현안을 다룬다.
이밖에 국내 감염관리기업 ‘리노셈’은 환자 안전을 위한 감염관리를 주제로 국내외 멸균·감염관리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과 일본의 환자 안전 대응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의료전문 B2B 마켓플레이스’ K-HOSPITAL FAIR 2019에서는 신증축 및 리모델링을 앞둔 병원들의 구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이 메디칼’(BUY MEDICAL)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병원 신증축·리모델링 병원 홍보 및 계획 발표회’와 ‘BUY MEDICAL 1:1 상담회’로 구성된다.
오는 8월 23일 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되는 병원 신증축·리모델링 병원 홍보 및 계획 발표회는 신증축 및 리모델링 계획이 있는 병원 담당자가 공사 일정, 구매 계획, 입찰 일정 등 계획을 발표해 경쟁력 있는 업체들의 입찰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또 전시회 3일간 열리는 BUY MEDICAL 1:1 상담회는 병원 담당자와 KHF 2019 참가업체가 1:1 상담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업체 부스를 방문해 직접 제품을 살펴본 후 실제 구입 견적까지 받아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