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9점 기록해 3년 연속 금메달 획득 쾌거
주식회사 유영제약(대표 유우평) 이근혜 선수가 서울 가든파이브 스핀 볼링센터에서 열린 제39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근혜 선수는 여자 TPB2(시각) 개인전에서 합계 686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여자 2인조 전에서도 최금자 선수와 함께 출전해 1289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마지막 4인조 혼성 경기도 은메달로 장식했다.
이로써 이 선수는 장애인 전국 체전 개인전과 2인 경기에서 3년 연속 금메달의 기록을 세우는 쾌거르 거뒀다.
이 선수는 "승률과 점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자세를 훈련해 이번에 처음 시도해봤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며 "장애인 볼링 선수들이 꿈을 잃지 않고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근혜 선수는 여자 TPB2(시각) 개인전에서 합계 686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여자 2인조 전에서도 최금자 선수와 함께 출전해 1289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마지막 4인조 혼성 경기도 은메달로 장식했다.
이로써 이 선수는 장애인 전국 체전 개인전과 2인 경기에서 3년 연속 금메달의 기록을 세우는 쾌거르 거뒀다.
이 선수는 "승률과 점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자세를 훈련해 이번에 처음 시도해봤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며 "장애인 볼링 선수들이 꿈을 잃지 않고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