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12곳 참여 ‘한국관’ 구성…“시장 진출 적극 지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2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의료기기전시회’(Hospital Expo 2019)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조합은 ▲두리코씨앤티 ▲메디칼파크 ▲메타바이오메드 ▲뷰노 ▲비엘테크 ▲알에프메디컬 ▲우영메디칼 ▲태영소프트 ▲픽젠 ▲한독메디칼 ▲화인메디 등 의료기기제조사 12곳이 참여한 한국관을 꾸려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포터블 X-ray 장비를 선보인 박종래 포스콤 대표는 “자바섬 지역뿐 아니라 반둥·메단·파칸바둥 등 인도네시아 전 지역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현지 제조법인을 통한 현지화 생산을 본격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 바이어 상담이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석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해외사업팀장은 “지난 10월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타결을 통해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시장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은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시장 및 바이어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국내 수출기업의 인도네시아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합은 ▲두리코씨앤티 ▲메디칼파크 ▲메타바이오메드 ▲뷰노 ▲비엘테크 ▲알에프메디컬 ▲우영메디칼 ▲태영소프트 ▲픽젠 ▲한독메디칼 ▲화인메디 등 의료기기제조사 12곳이 참여한 한국관을 꾸려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포터블 X-ray 장비를 선보인 박종래 포스콤 대표는 “자바섬 지역뿐 아니라 반둥·메단·파칸바둥 등 인도네시아 전 지역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현지 제조법인을 통한 현지화 생산을 본격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 바이어 상담이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석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해외사업팀장은 “지난 10월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타결을 통해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시장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은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시장 및 바이어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국내 수출기업의 인도네시아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