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자간담회 개최…향후 성장 전략 비전 발표
전자약 제조 전문기업 리메드(대표이사 이근용)가 20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이전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근용 리메드 대표는 이 자리에서 “공모를 통해 모은 자금은 비침습적 뇌 질환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 등에 주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연내 코스닥 상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전자약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03년 설립된 리메드는 전자약(Electroceutical) 전문 연구개발을 시작해 난치성 뇌 질환 치료 분야부터 만성통증과 에스테틱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전자약은 아직 국내에서 생소한 개념이지만 해외에서는 약물이나 주사 대신 전기 자극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장치로 약물처방 대체재 및 보완재로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 약물 치료제와 달리 흡수 과정이 없어 화학적 부작용 발생에 대한 원천 차단이 가능해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리메드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80억400만원, 영업손실 8억3600만원, 당기순손실 73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111억6300만원, 영업이익 21억1500만원, 당기순이익 25억 98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던 리메드는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주식 수 60만주,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1만4500원에서 1만6500원이며, 밴드 기준 공모금액 규모는 87억원~99억원이다.
이달 19일~20일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25일~26일 청약을 진행한다.
이근용 리메드 대표는 이 자리에서 “공모를 통해 모은 자금은 비침습적 뇌 질환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 등에 주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연내 코스닥 상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전자약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03년 설립된 리메드는 전자약(Electroceutical) 전문 연구개발을 시작해 난치성 뇌 질환 치료 분야부터 만성통증과 에스테틱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전자약은 아직 국내에서 생소한 개념이지만 해외에서는 약물이나 주사 대신 전기 자극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장치로 약물처방 대체재 및 보완재로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 약물 치료제와 달리 흡수 과정이 없어 화학적 부작용 발생에 대한 원천 차단이 가능해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리메드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80억400만원, 영업손실 8억3600만원, 당기순손실 73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111억6300만원, 영업이익 21억1500만원, 당기순이익 25억 98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던 리메드는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주식 수 60만주,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1만4500원에서 1만6500원이며, 밴드 기준 공모금액 규모는 87억원~99억원이다.
이달 19일~20일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25일~26일 청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