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선·2개 검사선으로 위음성 오류 극복
프로테옴텍(대표이사 임국진) 임신진단키트 ‘트리첵’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선정하는 ‘2019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트리첵은 임신 경우에도 비임신으로 판정하는 기존 임신테스트기의 위음성 오류를 극복한 차세대 임신테스트기다.
각각 하나의 대조선과 검사선으로 이뤄져있는 기존 제품과 달리 한 개의 검사선을 추가해 2개 검사선으로 위음성 문제점을 해결했다.
트리첵은 2015년 복지부 보건신기술인증(NET)과 2017년 장영실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9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조옥환 프로테옴텍 해외사업부 전무는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프로테옴텍 체외진단기기 기술력과 트리첵 품질 경쟁력 우위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저가 제품이 난무하는 임신테스트기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의 충분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트리첵은 세계일류상품 선정과 유럽 CE 인증을 계기로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 임신진단키트시장 패러다임을 바꿀 제품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매년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발굴·육성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정한다.
해당 상품의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며 세계시장 점유율 5위 내에 들면서 일정 규모 이상 매출을 달성한 상품에 세계일류상품을 수여한다.
또 향후 7년 이내 세계일류상품으로 도약 가능한 제품에 차세대세계일류상품 인증을 수여한다.
트리첵은 임신 경우에도 비임신으로 판정하는 기존 임신테스트기의 위음성 오류를 극복한 차세대 임신테스트기다.
각각 하나의 대조선과 검사선으로 이뤄져있는 기존 제품과 달리 한 개의 검사선을 추가해 2개 검사선으로 위음성 문제점을 해결했다.
트리첵은 2015년 복지부 보건신기술인증(NET)과 2017년 장영실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9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조옥환 프로테옴텍 해외사업부 전무는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프로테옴텍 체외진단기기 기술력과 트리첵 품질 경쟁력 우위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저가 제품이 난무하는 임신테스트기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의 충분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트리첵은 세계일류상품 선정과 유럽 CE 인증을 계기로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 임신진단키트시장 패러다임을 바꿀 제품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매년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발굴·육성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정한다.
해당 상품의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며 세계시장 점유율 5위 내에 들면서 일정 규모 이상 매출을 달성한 상품에 세계일류상품을 수여한다.
또 향후 7년 이내 세계일류상품으로 도약 가능한 제품에 차세대세계일류상품 인증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