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간호사, 실험용 돼지 이용 천자 실습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센터장 김길수)는 지난 20일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정맥술기 향상을 위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실습교육은 지난해 1차에 이어 올해 5월·8월·11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20일 교육에서는 간호부 교육파트 수간호사(장춘선)와 정맥간호사 2명, 신입간호사 8명이 실험동물센터를 방문, 실험용 돼지를 이용해 직접 정맥을 찾고 천자를 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또 실험동물센터 수의사가 실험용 돼지의 대퇴동맥 혈관을 노출해 신입간호사들이 동맥 정맥 신경 형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삼성창원병원이 새롭게 도입한 혈관 확보용 초음파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초음파를 이용한 심부정맥 천자도 실습했다.
실습에 참여한 신입간호사들은 “실험동물에 정맥 천자를 실습한 경험을 토대로 정맥로 확보에 대한 자신감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됐고 프로그램에 참여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는 비임상 평가 핵심연구시설로 글로벌 수준의 종합적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합성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맞춤형 동물실험지원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 인증과 함께 국제실험동물협회(ICLAS) 품질관리프로그램(PEP)에 국내 최초로 참여해 동물실험 신뢰성을 확보했다.
현재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로부터 실험동물 인프라 전 부문에서의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는 오는 2020년 추가로 실습교육을 진행해 더 많은 신입 간호사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습 교육 문의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053-790-5781)로 하면 된다.
실습교육은 지난해 1차에 이어 올해 5월·8월·11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20일 교육에서는 간호부 교육파트 수간호사(장춘선)와 정맥간호사 2명, 신입간호사 8명이 실험동물센터를 방문, 실험용 돼지를 이용해 직접 정맥을 찾고 천자를 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또 실험동물센터 수의사가 실험용 돼지의 대퇴동맥 혈관을 노출해 신입간호사들이 동맥 정맥 신경 형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삼성창원병원이 새롭게 도입한 혈관 확보용 초음파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초음파를 이용한 심부정맥 천자도 실습했다.
실습에 참여한 신입간호사들은 “실험동물에 정맥 천자를 실습한 경험을 토대로 정맥로 확보에 대한 자신감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됐고 프로그램에 참여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는 비임상 평가 핵심연구시설로 글로벌 수준의 종합적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합성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맞춤형 동물실험지원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 인증과 함께 국제실험동물협회(ICLAS) 품질관리프로그램(PEP)에 국내 최초로 참여해 동물실험 신뢰성을 확보했다.
현재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로부터 실험동물 인프라 전 부문에서의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는 오는 2020년 추가로 실습교육을 진행해 더 많은 신입 간호사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습 교육 문의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053-790-578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