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기 병원장 "뇌손상, 근골격계 환자 맞춤형 집중 재활치료 가능"
제니스병원은 서울 동북권에서 유일하게 '제1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재활의료기관은 뇌손상, 근골격계 수술 등으로 후유증이 생겼을 때 기존 재활치료보다 더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기능회복을 최대화하고 빠른 사회복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환자 맞춤형 재활치료를 하는 기관이다.

제니스병원 민성기 병원장이 재활치료를 직접 실시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해 7월부터 재활의학과 전문의 인력, 병상수, 재활치료 장비, 재활치료사 구성 등을 확인하는 현장실사를 거쳐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26곳을 선정해 그 명단을 최근 공개했다.
재활의료기관은 재활치료 시간을 기존보다 확대해야 하고 환자 상태와 치료 목적에 따라 1:1 치료 구성 및 치료 방법을 담당할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꼭 있어야 한다. 회복기 재활환자는 1일 최대 4시간까지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제니스병원은 100병상 규모로 지난 10여년 동안 뇌손상 환자(뇌졸중, 뇌종양)와 근골격계 환자의 재활치료와 사회복귀를 담당해왔다.
민성기 병원장은 "재활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뇌손상, 근골격계 환자의 집중적 재활치료가 가능해진데다 환자 맞춤형 치료로 더 빠른 사회복귀가 가능해졌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환자가 다시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희망의 재활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활의료기관은 뇌손상, 근골격계 수술 등으로 후유증이 생겼을 때 기존 재활치료보다 더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기능회복을 최대화하고 빠른 사회복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환자 맞춤형 재활치료를 하는 기관이다.

재활의료기관은 재활치료 시간을 기존보다 확대해야 하고 환자 상태와 치료 목적에 따라 1:1 치료 구성 및 치료 방법을 담당할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꼭 있어야 한다. 회복기 재활환자는 1일 최대 4시간까지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제니스병원은 100병상 규모로 지난 10여년 동안 뇌손상 환자(뇌졸중, 뇌종양)와 근골격계 환자의 재활치료와 사회복귀를 담당해왔다.
민성기 병원장은 "재활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뇌손상, 근골격계 환자의 집중적 재활치료가 가능해진데다 환자 맞춤형 치료로 더 빠른 사회복귀가 가능해졌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환자가 다시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희망의 재활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