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증상 있는 중증응급환자 별도 공간서 처치
대구가톨릭대병원(병원장 최정윤)은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로부터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돼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코로나19 증상(발열, 호흡기증상 등)이 있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한 응급치료와 관리를 수행하고자 응급실 진입 전 ▲사전환자분류소 ▲격리진료구역 ▲격리음압병상 등에서 중증도 감염 여부를 분류해 별도의 '격리진료공간'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환자의 동선 등을 고려한 응급실 내·외부 개조로 중증응급환자를 안전하게 격리하고 집중치료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최정윤 병원장은 "감염으로 내원하는 일반 중증응급환자의 치료 적기(Golden hour)를 놓치게 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코로나19 의심환자에 대한 집중적 치료와 입원관리로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코로나19 증상(발열, 호흡기증상 등)이 있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한 응급치료와 관리를 수행하고자 응급실 진입 전 ▲사전환자분류소 ▲격리진료구역 ▲격리음압병상 등에서 중증도 감염 여부를 분류해 별도의 '격리진료공간'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환자의 동선 등을 고려한 응급실 내·외부 개조로 중증응급환자를 안전하게 격리하고 집중치료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최정윤 병원장은 "감염으로 내원하는 일반 중증응급환자의 치료 적기(Golden hour)를 놓치게 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코로나19 의심환자에 대한 집중적 치료와 입원관리로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