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동서의료재단 삼척병원(이사장 차충성)은 인공지능기반 첨단 MRI 및 개별 시스템 냉난방 도입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30일 재개원한다.
인공지능형(AI) 첨단 자기공명영상(MRI)장비를 도입해 영동 지역 No.1 고객 중심 안전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게 삼척병원의 각오.
삼척병원 전경 특히 이번에 도입된 인공지능 AI기반 MRI는 환자 친화적인 자기공명 영상장치로써 폐쇄 공포증 환자나 소아 환자 검사 시,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 방사선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진단과 달리 MRI는 자석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리 방사선 피폭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모든 신체부분 검사 ▲혈관질환 판별 ▲수많은 임상 영역에서 3D 영상 촬영 ▲확산 강조 영상 촬영 등이 가능해 뇌 및 혈관 검사, 척추 검사, 근 골격계 검사, 상복부 및 하복부 검사에서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진단할 수 있게 됐다.
결국 삼척병원은 이번 인공지능형 MRI 도입을 통해 내과, 정형외과, 외과, 영상의학과의 외래 진료 강화는 물론 척추관절센터, 내시경센터, 복강경 수술센터 및 건강검진센터의 진료 퀄리티가 대학병원 급으로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삼척병원은 환자 동선과 고객 중심의 편의에 맞춰 원무과의 접수 턱을 낮추고, 대기 공간에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 편안한 환자 친화 병원으로 업그레이드시킨 점도 눈에 띈다.
코로나19 정국을 감안해 철저한 원내 소독과 발열환자 선별검사소를 마련하는 등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편안한 병원의 면모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에 대해 삼척병원 차정철 경영이사는 "이번 병원 리뉴얼은 지난 50년간 삼척병원과 희노애락을 함께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인공지능형 MRI 장비 도입 역시 이런 취지에서 결정된 것인 만큼 앞으로 강원지역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병원은 1980년 외과 수술 불모지였던 관동 지역 이였던 삼척시에 삼척의원으로 개원해 주민 보건 향상과 함께 무료 진료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해왔다.
평생 삼교대해야하는 삶을 살기전에 쉬는 신규 간호사에게 무슨짓입니까 몇개월이라고 하면 당연히 계약직으로 계약할거고 그럼 최저시급단위로 계산할텐데 박봉으로 의미있게 숫자나 채우며 부려먹겠다는 의미로밖에 ㅎ 무슨 라이센스를 껌값으로 부려먹나요. 안그래도 박봉인데 아님 상생이라고 하던데 그 시기부터 본 병원 근무로 쳐줍니까? ㅋ 숙소는 주나 모르겠다.. 바로 가자마자 일이라는걸 해야되는데 중소병원에 들어가기전에 실무오티를 대형병원이 대신해주나요? 더불어 신규를 2번이나 겪는 신규 간호사는 뭔 잘못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 간호사와 계속 가르쳐주며 일해야하는 중소병원에 근무하시는 간호사는 뭔 잘못이고 마음이 이미 떠버린 간호사에게 출근을 독려해야하는 관리자는 뭔 잘못이며 그 간호사에게 간호를 받아야되는 환자는 뭔 잘못이죠? 저 논의안에 간협이 들어가서 이야기했나 싶네요 그거에 동의한 간협이라면 노답이고 ㅎ
정책에 대해 이끌어갈 자신이 없으면 하지말아야죠 그걸 어떻게든 하려고 하지말고 더불어 그걸 힘없는 집단 핑계에 손해안보려고 하지말고 정신 좀 차리세요 ㅋ
간호사2019.12.21 15:42:44
웃기고있네 누가 일해준다고 하니? 기가막혀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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