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역가 억제율 48시간 지속
신풍제약이 자사 항 말라리아제 피라맥스(성분명 피로나리딘인산염, 알테수네이트)에 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감염 세포 시험에서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슈네이트 각각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억제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성분의 병용 시 24시간 후 바이러스 역가 억제율(99% 이상)과 48시간까지 지속력이 향상되는 한편, 세포독성은 감소되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대조군으로 쓰인 클로로퀸과 로피나비르(칼레트라 성분) 대비 동등 이상의 효과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신풍제약에 따르면 피라맥스의 주성분 중 하나인 피로나리딘은 현재 COVID-19 치료 후보약물로 권고되고 있는 클로로퀸과 화학구조가 유사하다.
또한 클로로퀸과는 달리 동물시험 모델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의견이다.
다른 성분인 알테수네이트도 사람의 거대세포바이러스(HCMV) 등에서의 항바이러스 효능이 알려져 있으며, 소규모 임상시험에 단독, 혹은 클로로퀸 유도체와 병용해 적용한 경험도 강조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피라맥스는 현재 국내(식약처)와 유럽(EMA Article 58조) 및 아프리카 21개국에서 허가받은 약물"이라며 "건강한 지원자에서의 임상 안전성과 약물동태 뿐 아니라, 4천례 이상의 허가 임상과 95만 명 이상의 말라리아 환자 치료 임상, 재투여와 투여 후 2년까지의 안전성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피라맥스의 현재 복합비 (피로나리딘 인산염 대 알테수네이트 비율 3:1)에서 유의미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추가 기전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풍제약은 감염 세포 시험에서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슈네이트 각각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억제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성분의 병용 시 24시간 후 바이러스 역가 억제율(99% 이상)과 48시간까지 지속력이 향상되는 한편, 세포독성은 감소되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대조군으로 쓰인 클로로퀸과 로피나비르(칼레트라 성분) 대비 동등 이상의 효과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신풍제약에 따르면 피라맥스의 주성분 중 하나인 피로나리딘은 현재 COVID-19 치료 후보약물로 권고되고 있는 클로로퀸과 화학구조가 유사하다.
또한 클로로퀸과는 달리 동물시험 모델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의견이다.
다른 성분인 알테수네이트도 사람의 거대세포바이러스(HCMV) 등에서의 항바이러스 효능이 알려져 있으며, 소규모 임상시험에 단독, 혹은 클로로퀸 유도체와 병용해 적용한 경험도 강조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피라맥스는 현재 국내(식약처)와 유럽(EMA Article 58조) 및 아프리카 21개국에서 허가받은 약물"이라며 "건강한 지원자에서의 임상 안전성과 약물동태 뿐 아니라, 4천례 이상의 허가 임상과 95만 명 이상의 말라리아 환자 치료 임상, 재투여와 투여 후 2년까지의 안전성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피라맥스의 현재 복합비 (피로나리딘 인산염 대 알테수네이트 비율 3:1)에서 유의미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추가 기전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