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부속병원 연구펠로우 경험 "과학기술과 ICT 혁신 기여"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일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에 박수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은 1973년생으로 서울과학고과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졸업 후 미국 미시간대 기계공학 박사 취득 후 하버드대 부속병원 리서치펠로우와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성 첫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인 박수경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은 생체시스템의 역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생체역학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하는 등 정책 참여 경험도 겸비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청와대 측은 "현장과 긴밀히 호흡하면서 과학기술·ICT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신임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은 1973년생으로 서울과학고과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졸업 후 미국 미시간대 기계공학 박사 취득 후 하버드대 부속병원 리서치펠로우와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성 첫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인 박수경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은 생체시스템의 역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생체역학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하는 등 정책 참여 경험도 겸비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청와대 측은 "현장과 긴밀히 호흡하면서 과학기술·ICT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