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20일 양일간 비대면 학술대회 성료
지도전문의 교육도 인정…학회원들 대거 참여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회장 김진국, 이사장 김웅한)가 지난 19~20일까지 열린 온라인 비대면 학술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대한의학회 소속 8개 영역 34개의 기간 학회 중 가장 먼저 시행된 온라인 학술대회로, 소규모의 토론을 제외한 모든 형식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앞서 학회 준비 과정에서 대한의사협회 교육 연수 평점 부여와 지도전문의 교육 온라인 인정 여부에서 혼선이 있었지만 결국 연수평점과 지도전문의 교육까지 모두 인정 받았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에서는 대한의사협회의 권고 안에 따라 각 강의마다 온라인 출결 시스템과 평점 제도를 도입 관리했다.
또한 소규모로 화상회의 방식의 양방향 소통을 시도해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일부 강의에서는 접속자가 몰리며 시스템의 과부하 현상이 나타나는 등 높은 열기를 확인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준비해 시행착오도 일부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보안을 유지해 새로운 학술대회 형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대한의학회 소속 8개 영역 34개의 기간 학회 중 가장 먼저 시행된 온라인 학술대회로, 소규모의 토론을 제외한 모든 형식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앞서 학회 준비 과정에서 대한의사협회 교육 연수 평점 부여와 지도전문의 교육 온라인 인정 여부에서 혼선이 있었지만 결국 연수평점과 지도전문의 교육까지 모두 인정 받았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에서는 대한의사협회의 권고 안에 따라 각 강의마다 온라인 출결 시스템과 평점 제도를 도입 관리했다.
또한 소규모로 화상회의 방식의 양방향 소통을 시도해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일부 강의에서는 접속자가 몰리며 시스템의 과부하 현상이 나타나는 등 높은 열기를 확인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준비해 시행착오도 일부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보안을 유지해 새로운 학술대회 형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