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일병원 찾아 병원계 현안 논의…정책경험 조언 듣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이 지난 6일 홍정용 전임 병원협회장(동부제일병원 이사장)을 만나 병원계 현안에 관내 의견을 나누었다.
고도일 회장은 동부제일병원을 방문, 의료시설을 둘러 본 뒤 "환자 및 내방객을 위한 쾌적한 진료환경이 인상적"이라면서 "동부제일병원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겠지만 그만큼 중랑구 주민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위해 모든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홍정용 이사장은 병원협회장 뿐만 아니라 서울시병원회 임원을 두루 역임하며 각종 의료정책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협회 및 회원병원들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풍산의료재단 동부제일병원은 1983년 설립돼 지금까지 40년 가까운 서울 동부지역의 중추적 종합병원이다.
재단 이사장인 홍정용 이사장은 서울대의대 동창회장, 그리고 서울시병원회 부회장과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거쳐 2016~2018년 제38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고도일 회장은 동부제일병원을 방문, 의료시설을 둘러 본 뒤 "환자 및 내방객을 위한 쾌적한 진료환경이 인상적"이라면서 "동부제일병원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겠지만 그만큼 중랑구 주민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위해 모든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홍정용 이사장은 병원협회장 뿐만 아니라 서울시병원회 임원을 두루 역임하며 각종 의료정책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협회 및 회원병원들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풍산의료재단 동부제일병원은 1983년 설립돼 지금까지 40년 가까운 서울 동부지역의 중추적 종합병원이다.
재단 이사장인 홍정용 이사장은 서울대의대 동창회장, 그리고 서울시병원회 부회장과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거쳐 2016~2018년 제38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