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판매 앞서 의료기관 및 의료인 대상 견본품 배포
에이티센스(대표 정종욱)가 국내 첫 장기 연속 측정 심전도 패치인 에이티패치(AT-Patch, ATP-C120)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에이티센스는 다음 달로 예정된 본격적인 시판에 앞서 8월에 의료기관과 의료인을 대상으로 견본품을 배포해 실사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티패치는 지난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4시간 홀터 기록으로 요양 급여를 인정받았으며 국내 첫 연속 사용 기록에 대한 행위 재분류(요양급여 신설)와 치료재료 평가를 진행중이다.
에이티패치는 무게 13g의 경량에 배터리 한 개로 최대 11일 동안 중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에이티센스는 이번 견본품 배포를 통해 공동 임상을 진행한 다수의 대형 병원들을 제외하고 아직 제품을 접할 수 없었던 일선 병의원에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티센스의 정종욱 대표는 "아무리 앞선 의료기기일지라도 실제 의료인이 사용해야만 가치가 발생한다"며 "심방 세동, 심방 조동, 빈맥, 기타 부정맥 등에 대한 의료진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예방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에이티센스는 다음 달로 예정된 본격적인 시판에 앞서 8월에 의료기관과 의료인을 대상으로 견본품을 배포해 실사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티패치는 지난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4시간 홀터 기록으로 요양 급여를 인정받았으며 국내 첫 연속 사용 기록에 대한 행위 재분류(요양급여 신설)와 치료재료 평가를 진행중이다.
에이티패치는 무게 13g의 경량에 배터리 한 개로 최대 11일 동안 중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에이티센스는 이번 견본품 배포를 통해 공동 임상을 진행한 다수의 대형 병원들을 제외하고 아직 제품을 접할 수 없었던 일선 병의원에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티센스의 정종욱 대표는 "아무리 앞선 의료기기일지라도 실제 의료인이 사용해야만 가치가 발생한다"며 "심방 세동, 심방 조동, 빈맥, 기타 부정맥 등에 대한 의료진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예방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