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임용후보자 2명 선정…2순위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
교육부장관 최종 임명 과정남아 오는 11월 2일 이후 부임
전남대학교병원이 차기 병원장 임용후보자 2명을 선정했다.
전남대병원은 15일 제49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3대 병원장 공모에 참여한 후보 4명 중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를 1순위로,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를 2순위 임용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김윤하 교수, 김윤현 영상의학과 교수, 안영근 교수, 정신 신경외과 교수 등 병원장에 지원한 후보 4명에 대한 면접과 무기명 투표를 시행해 차기 병원장 후보를 선출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국립대병원 설치법에 따라 이들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며, 교육부장관이 차기병원장을 최종 임명하게 된다.
신임 병원장은 현 이삼용 병원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11월 2일 이후 3년간 병원을 이끌어 가게된다.
한편, 차기 병원장 임용후보 1순위인 안영근 교수는 1989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현재 전남대병원 심장센터 심도자실 실장, 전남대학교병원 보험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학재단 바이오연구개발사업 줄기세포연구사업 총괄책임자를 맡고있다.
2순위 김윤하 교수는 1985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전남대병원 진료지원실장, 홍보실장,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외적으로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15일 제49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3대 병원장 공모에 참여한 후보 4명 중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를 1순위로,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를 2순위 임용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김윤하 교수, 김윤현 영상의학과 교수, 안영근 교수, 정신 신경외과 교수 등 병원장에 지원한 후보 4명에 대한 면접과 무기명 투표를 시행해 차기 병원장 후보를 선출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국립대병원 설치법에 따라 이들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며, 교육부장관이 차기병원장을 최종 임명하게 된다.
신임 병원장은 현 이삼용 병원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11월 2일 이후 3년간 병원을 이끌어 가게된다.
한편, 차기 병원장 임용후보 1순위인 안영근 교수는 1989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현재 전남대병원 심장센터 심도자실 실장, 전남대학교병원 보험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학재단 바이오연구개발사업 줄기세포연구사업 총괄책임자를 맡고있다.
2순위 김윤하 교수는 1985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전남대병원 진료지원실장, 홍보실장,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외적으로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