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부터 43년 이어온 종이 보험증 비대면 환경에서 사라질 듯
건보공단, 11월부터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서비스 시작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환경이 본격화됨에 따라 종이 건강보험증도 사라지고 ‘모바일’ 서비스로 본격 전환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일 기존의 종이 건강보험증 대신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별도로 가지고 다녀서 번거로웠던 종이 건강보험증을 비대면 환경에서 간편하게 자신의 스마트 폰에서도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건강보험증 소지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건보공단은 그동안 모바일 건강보험증으로의 전환을 적극 시도했는데, 감염병 사태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가 활발해 짐에 따라 함께 개편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The건강보험' 앱에 탑재된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만 되면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확대했고, 기존의 종이 건강보험증에 비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 보안성을 강화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The건강보험' 앱은 Play스토어・원스토어(안드로이드용), 앱스토어(아이폰용)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일 기존의 종이 건강보험증 대신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별도로 가지고 다녀서 번거로웠던 종이 건강보험증을 비대면 환경에서 간편하게 자신의 스마트 폰에서도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건강보험증 소지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건보공단은 그동안 모바일 건강보험증으로의 전환을 적극 시도했는데, 감염병 사태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가 활발해 짐에 따라 함께 개편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The건강보험' 앱에 탑재된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만 되면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확대했고, 기존의 종이 건강보험증에 비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 보안성을 강화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The건강보험' 앱은 Play스토어・원스토어(안드로이드용), 앱스토어(아이폰용)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