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춘‧추계학술대회 온라인 통합개최
데이터 중심시대 변화 부응위한 역할 강화방안 마련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회장 강성홍, 이하 협회)는 '보건의료정보 플랫폼 구축'이라는 주제로 '제84차 학술대회'를 지난 12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춘계학술대회를 취소하고 춘추계학술대회를 통합해 오는 1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1200여명의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데이터의 품질관리를 주 업무로 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데이터 중심시대로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역할과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학술대회의 주제 강연은 '보건의료정책의 방향과 보건의료정보화'에 대해 김윤 교수(서울의대)가 강연했다.
'우리나라 보건의료 데이터 진흥 정책'에 대해 홍화영 서기관(보건복지부)과 '우리나라 보건의료 데이터 관리 전략'에 대해 강성홍 회장(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이 발표하기도 했다.
강성홍 협회장은 "양질의 보건의료데이터로 의미있고 가치있는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수집, 정보 생성 및 활용 단계에서의 보건의료데이터 관리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데이터 및 정보거버넌스 관점과 UN, 미국, 영국 등의 데이터관리 전략을 짚어보며 보건의료정보관리사와 협회에서 실행할 데이터 관리전략의 18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춘계학술대회를 취소하고 춘추계학술대회를 통합해 오는 1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1200여명의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데이터의 품질관리를 주 업무로 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데이터 중심시대로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역할과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학술대회의 주제 강연은 '보건의료정책의 방향과 보건의료정보화'에 대해 김윤 교수(서울의대)가 강연했다.
'우리나라 보건의료 데이터 진흥 정책'에 대해 홍화영 서기관(보건복지부)과 '우리나라 보건의료 데이터 관리 전략'에 대해 강성홍 회장(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이 발표하기도 했다.
강성홍 협회장은 "양질의 보건의료데이터로 의미있고 가치있는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수집, 정보 생성 및 활용 단계에서의 보건의료데이터 관리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데이터 및 정보거버넌스 관점과 UN, 미국, 영국 등의 데이터관리 전략을 짚어보며 보건의료정보관리사와 협회에서 실행할 데이터 관리전략의 18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