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당뇨병 환자 LDL콜레스테롤 치료 현황으로 우수 포스터상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인경 교수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아시아 오세아니아 내분비학술대회-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 (AOCE-SICEM 2020)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치료 현황: 최근의 이상지질혈증 관리 지침과의 비교(ACHIEVEMENT OF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 TARGETS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IN REAL-WORLD EVIDENCE FROM KOREA: COMPARISON WITH RECENT GUIDELINES FOR MANAGEMENT OF DYSLIPIDEMIA)'를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국내 15개 병원 내분비내과에서 진료를 받은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LDL-C 치료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AOCE-SICEM 2020은 33개국에서 1200명이 사전 등록한 대규모 국제 학술대회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아 등 각 지역 별로 다양한 내분비 질환에서 빅데이터 등 최신 연구를 공유하고 있다.
한편, 정 교수는 현재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장으로 대한당뇨병학회 간행이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진료지침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치료 현황: 최근의 이상지질혈증 관리 지침과의 비교(ACHIEVEMENT OF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 TARGETS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IN REAL-WORLD EVIDENCE FROM KOREA: COMPARISON WITH RECENT GUIDELINES FOR MANAGEMENT OF DYSLIPIDEMIA)'를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국내 15개 병원 내분비내과에서 진료를 받은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LDL-C 치료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AOCE-SICEM 2020은 33개국에서 1200명이 사전 등록한 대규모 국제 학술대회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아 등 각 지역 별로 다양한 내분비 질환에서 빅데이터 등 최신 연구를 공유하고 있다.
한편, 정 교수는 현재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장으로 대한당뇨병학회 간행이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진료지침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