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까지 베스트케어 2.0 구축 계획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전남대병원과 약118억 원 규모의 차세대 통합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구축 기간은 2022년 11월까지다.
전남대병원은 이지케어텍의 차세대 HIS인 베스트케어2.0(BESTCare2.0)를 구축해 스마트병원으로의 기반을 마련하고 4개 병원 간 유기적인 데이터 공유 및 협업 환경을 구현해 일원화된 통합 HIS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지케어텍은 베스트케어2.0을 전남대병원및 화순전남대병원 등4개 병원에 구축해 원활한 진료정보 공유 환경을 구현하고 환자 안전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지케어텍은 지난 11월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해 국내 의료기관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측은 이번 계약이 상급종합병원 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선도적인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베스트케어2.0이 환자 중심의 설계와 글로벌 표준을 통해 전남대병원이 거점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광주, 전남 지역 공공의료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첨단 스마트병원 및 미래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이지케어텍의 차세대 HIS인 베스트케어2.0(BESTCare2.0)를 구축해 스마트병원으로의 기반을 마련하고 4개 병원 간 유기적인 데이터 공유 및 협업 환경을 구현해 일원화된 통합 HIS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지케어텍은 베스트케어2.0을 전남대병원및 화순전남대병원 등4개 병원에 구축해 원활한 진료정보 공유 환경을 구현하고 환자 안전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지케어텍은 지난 11월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해 국내 의료기관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측은 이번 계약이 상급종합병원 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선도적인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베스트케어2.0이 환자 중심의 설계와 글로벌 표준을 통해 전남대병원이 거점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광주, 전남 지역 공공의료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첨단 스마트병원 및 미래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