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후보 무투표 당선, 선관위 당선증 수여
정 당선인 "6000명 대구시의사회 보탬될 것"
대구광역시의사회 신임 회장에 정흥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임기는 2021년 4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대구광역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문흠)는 8일 저녁 7시 의사회관에서 정홍수 회원(정홍수내과의원, 현 대구시의사회 부회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홍수 회장 당선인은 지난 5일 제14대 대구광역시의사회장 후보자 등록결과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의사회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면서 "중요한 시기에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000명 대구시의사회 회원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지원을 해드릴지, 무엇이 더 나은지 열심히 고민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의사들을 위해서도 대구시의사회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성심껏 일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홍수 회장 당선인은 1990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1999년 정홍수내과의원을 개원했다.
2000년 서구의사회 임원 활동을 시작해 2015년 서구의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2018년 대구광역시의사회 부회장(현), 대구광역시의사회 봉사단장(현), 2020년 대구광역시의사회 코로나19 백서발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1년 4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대구광역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문흠)는 8일 저녁 7시 의사회관에서 정홍수 회원(정홍수내과의원, 현 대구시의사회 부회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홍수 회장 당선인은 지난 5일 제14대 대구광역시의사회장 후보자 등록결과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의사회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면서 "중요한 시기에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000명 대구시의사회 회원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지원을 해드릴지, 무엇이 더 나은지 열심히 고민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의사들을 위해서도 대구시의사회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성심껏 일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홍수 회장 당선인은 1990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1999년 정홍수내과의원을 개원했다.
2000년 서구의사회 임원 활동을 시작해 2015년 서구의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2018년 대구광역시의사회 부회장(현), 대구광역시의사회 봉사단장(현), 2020년 대구광역시의사회 코로나19 백서발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