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명 대상 대규모 임상 결과 발표
티오트로피움(tiotropium)이 만성폐색성폐질환(COPD) 악화를 억제한다는 대규모 임상 결과가 유럽호흡기학회에서 발표됐다.
프랑스 파리의 코신 병원의 다니엘 두세르 박사와 연구진은 1,0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500명은 티오트로피움을 투여하고 나머지 510명은 위약을 투여하여 만성폐색성폐질환에 대한 티오트로피움의 유효성을 평가했다.
임상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64세, 전년도에 최소한 1회 이상 만성폐색성폐질환 악화가 발생했으며 1초 강제호기량(FEV1)이 50% 미만이었다.
최종 분석 결과 1회 이상 증상 악화가 발생한 환자 수가 17% 감소하고 중등증 이상 악화가 발생한 환자 수는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반적 악화 회수는 35% 감소하고 중등증 이상의 악화 회수는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악화 일수,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 항생제, 병원방문 회수가 감소했다.
이번 연구는 프랑스 177개 기관에서 실시한 최대규모의 티오트로피움 임상으로 1일 투여량은 18mcg였다.
프랑스 파리의 코신 병원의 다니엘 두세르 박사와 연구진은 1,0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500명은 티오트로피움을 투여하고 나머지 510명은 위약을 투여하여 만성폐색성폐질환에 대한 티오트로피움의 유효성을 평가했다.
임상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64세, 전년도에 최소한 1회 이상 만성폐색성폐질환 악화가 발생했으며 1초 강제호기량(FEV1)이 50% 미만이었다.
최종 분석 결과 1회 이상 증상 악화가 발생한 환자 수가 17% 감소하고 중등증 이상 악화가 발생한 환자 수는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반적 악화 회수는 35% 감소하고 중등증 이상의 악화 회수는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악화 일수,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 항생제, 병원방문 회수가 감소했다.
이번 연구는 프랑스 177개 기관에서 실시한 최대규모의 티오트로피움 임상으로 1일 투여량은 18mcg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