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의사회 회무 경험으로 회원들 지지 얻어
회관건립 약속..."회원과 소통하는게 목표" 강조
울산시의사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이창규 현 울산시의사회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울산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창규 신임 회장(1965년생·연세의대)은 이번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선관위 규정에 따라 최종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급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의료환경에 대처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료 전문가로서 걸맞은 대우를 받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선 선거를 거치는 에너지 소모하지 말자는 뜻에서 저에게 힘을 보태주신 것 같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울산시의사회는 2000년도 의약분업 사태 때 투쟁의 최선봉에 섰다. 16개 시도의사회 중 회비 납부율도 1위다. 수는 작지만 좋은 전통, 기운을 토대로 의협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회원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듣고, 회원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회원과 소통하는 의사회를 만들겠다"며 "울산시의사회 회관 건립에 초석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세의대를 졸업한 이 신임 회장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내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연세내과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지난 6년간 울산시의사회 총무이사, 중앙대의원, 상임부회장직을 역임하고 한방대책 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울산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창규 신임 회장(1965년생·연세의대)은 이번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선관위 규정에 따라 최종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급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의료환경에 대처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료 전문가로서 걸맞은 대우를 받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선 선거를 거치는 에너지 소모하지 말자는 뜻에서 저에게 힘을 보태주신 것 같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울산시의사회는 2000년도 의약분업 사태 때 투쟁의 최선봉에 섰다. 16개 시도의사회 중 회비 납부율도 1위다. 수는 작지만 좋은 전통, 기운을 토대로 의협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회원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듣고, 회원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회원과 소통하는 의사회를 만들겠다"며 "울산시의사회 회관 건립에 초석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세의대를 졸업한 이 신임 회장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내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연세내과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지난 6년간 울산시의사회 총무이사, 중앙대의원, 상임부회장직을 역임하고 한방대책 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