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슨 투 페인 통해 통증질환 조기진단 인식 제고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의 국내 출시 15주년을 맞아 통증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리슨 투 페인(Listen to Pain) – 통증에 귀를 기울이세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출시 후 15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리리카'와 함께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을 위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코로나 확산으로 가족 모임이나 친지 방문이 어려워진 시기에 임직원들이 가족과 친지들에게 문자, 편지,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안부를 묻고 원인 모를 통증이 있는지 귀를 기울여보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직원들은 직접 쓴 손편지로 가족들의 안부를 묻거나, SNS로 가족 단체 채팅방을 통해 만성 통증 자가진단 가이드 등을 공유하며 서로의 건강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는 "통증을 질환이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과 지인부터 살펴보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다양한 질환 관리에 적극적인 조기진단과 치료를 통해 환자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리카는 2006년 국내 출시된 후 신경병증성 통증, 간질, 섬유근육통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리슨 투 페인(Listen to Pain) – 통증에 귀를 기울이세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출시 후 15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리리카'와 함께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을 위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코로나 확산으로 가족 모임이나 친지 방문이 어려워진 시기에 임직원들이 가족과 친지들에게 문자, 편지,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안부를 묻고 원인 모를 통증이 있는지 귀를 기울여보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직원들은 직접 쓴 손편지로 가족들의 안부를 묻거나, SNS로 가족 단체 채팅방을 통해 만성 통증 자가진단 가이드 등을 공유하며 서로의 건강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는 "통증을 질환이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과 지인부터 살펴보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다양한 질환 관리에 적극적인 조기진단과 치료를 통해 환자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리카는 2006년 국내 출시된 후 신경병증성 통증, 간질, 섬유근육통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