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관련 SNS컨텐츠에 참여한 의료인과 매칭그랜트 기부금 마련
유유제약이 두통 관련 SNS컨텐츠에 참여한 대한두통학회 소속 의료인들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의료비 지원을 신청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유제약과 대한두통학회는 2019년 두통 질환 인식제고를 위한 컨텐츠 제작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편두통의 진단, 치료 가이드라인, 환자 증례, 편두통으로 오인되는 두통 등 편두통 치료 의료진 1000여명을 대상으로 SNS플랫폼을 통해 컨텐츠를 제공했다.
두통은 국민의 90%가 1년에 한번은 경험하며 최근 5년 간 14.5%의 추세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병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어 진단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질환이다.
실제 편두통 환자는 26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나 병원을 찾는 환자는 53만 5천여명에 불과해 약 20% 정도만 전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잘못된 방법으로 진통제를 남용해 '약물과용두통'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유유제약 ETC영업본부 황도기 상무는 "의료인들과 함께 한 SNS 카드뉴스 기부금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유유제약은 앞으로도 의료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의료비 지원을 신청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유제약과 대한두통학회는 2019년 두통 질환 인식제고를 위한 컨텐츠 제작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편두통의 진단, 치료 가이드라인, 환자 증례, 편두통으로 오인되는 두통 등 편두통 치료 의료진 1000여명을 대상으로 SNS플랫폼을 통해 컨텐츠를 제공했다.
두통은 국민의 90%가 1년에 한번은 경험하며 최근 5년 간 14.5%의 추세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병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어 진단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질환이다.
실제 편두통 환자는 26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나 병원을 찾는 환자는 53만 5천여명에 불과해 약 20% 정도만 전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잘못된 방법으로 진통제를 남용해 '약물과용두통'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유유제약 ETC영업본부 황도기 상무는 "의료인들과 함께 한 SNS 카드뉴스 기부금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유유제약은 앞으로도 의료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