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대표 김후식)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VIVIX-S F 시리즈'는 피사체를 통과한 엑스선을 감지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변환하는 디지털 엑스선 디텍터로 주로 흉부, 척추 등의 영상 진단에 사용되는 의료 영상 전송 기기다.
VIVIX-S F 시리즈는 초소형 99마이크로미터(ųm) 기술을 적용, 고화질의 영상 이미지를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디텍터다.
이 제품은 유리 기판 대신 플라스틱 소재의 기판을 사용한 플렉시블 박막트랜지스터(Glass-free TFT)를 채택해 경량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내구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제품의 무게를 줄이고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 휴대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뷰웍스 관계자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기술적 완성도와 함께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으로 신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에 주력하면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최근에 출시된 제품과 3년 이내에 출시 예정인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부문에서 산업 제품의 디자인을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VIVIX-S F 시리즈'는 피사체를 통과한 엑스선을 감지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변환하는 디지털 엑스선 디텍터로 주로 흉부, 척추 등의 영상 진단에 사용되는 의료 영상 전송 기기다.
VIVIX-S F 시리즈는 초소형 99마이크로미터(ųm) 기술을 적용, 고화질의 영상 이미지를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디텍터다.
이 제품은 유리 기판 대신 플라스틱 소재의 기판을 사용한 플렉시블 박막트랜지스터(Glass-free TFT)를 채택해 경량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내구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제품의 무게를 줄이고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 휴대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뷰웍스 관계자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기술적 완성도와 함께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으로 신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에 주력하면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최근에 출시된 제품과 3년 이내에 출시 예정인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부문에서 산업 제품의 디자인을 평가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