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비임상 독성 결과 제출 요구에 따른 조치
휴온스가 안구건조증 치료제 ‘HU024’의 국내 임상 2상 신청을 자진 취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임상 독성 결과를 제출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정 사항을 반영한 결정.
당초 휴온스는 ‘HU024’의 국내 임상 2상을 지난해 10월 말 승인받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19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한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식약처의 시정사항 요구에 휴온스는 2상을 중단하고 자진 취하를 신청했다.
비임상 독성 결과를 제출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정 사항을 반영한 결정.
당초 휴온스는 ‘HU024’의 국내 임상 2상을 지난해 10월 말 승인받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19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한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식약처의 시정사항 요구에 휴온스는 2상을 중단하고 자진 취하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