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와 경향에 편중되지 않는 신진작가들의 풋풋한 세계 한 자리에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에서 지난 26일 '2021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최종 본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은 매년 유망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전시를 후원하는 문화 환원사업으로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은 총 지원자 310명 중 포트폴리오 예심을 통과한 6명의 작가를 선정해 선정작가전을 개최한 이후 전시현장 본심사를 진행해 대상 1명(류승진), 우수상 1명(박지수), 장려상 4명(권민경, 김수진, 송아리, 홍태호)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을 심상용(미술사·조형예술학 박사, 서울대미술관 관장)이 맡았으며, 예심 심사위원으로 김은지(철학 박사, 홍익대 교수), 한의정(철학 박사, 충북대 교수), 본심은 안미희(경기도미술관 관장), 김진엽(수원시립미술관 관장)이 참여했다.
안국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상작가들은 갤러리AG에서 매년 기획되는 다양한 기획전에 기본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고 창작활동과 전시 기회를 동시에 제공 받게 되며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 전시는 갤러리AG에서 6월 30일까지 열린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은 매년 유망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전시를 후원하는 문화 환원사업으로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은 총 지원자 310명 중 포트폴리오 예심을 통과한 6명의 작가를 선정해 선정작가전을 개최한 이후 전시현장 본심사를 진행해 대상 1명(류승진), 우수상 1명(박지수), 장려상 4명(권민경, 김수진, 송아리, 홍태호)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을 심상용(미술사·조형예술학 박사, 서울대미술관 관장)이 맡았으며, 예심 심사위원으로 김은지(철학 박사, 홍익대 교수), 한의정(철학 박사, 충북대 교수), 본심은 안미희(경기도미술관 관장), 김진엽(수원시립미술관 관장)이 참여했다.
안국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상작가들은 갤러리AG에서 매년 기획되는 다양한 기획전에 기본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고 창작활동과 전시 기회를 동시에 제공 받게 되며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 전시는 갤러리AG에서 6월 30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