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김정연 교수 수술환자 4명 "의료진 덕분에 어려움 이겨내"
한림대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8일 환자들로부터 기부금과 쌀을 전달받은 사연을 소개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환자들은 정형외과 김정연 교수에게 골절수술 및 재활치료를 받은 환자 4명이다. 이들은 각각 100만원·쌀 20kg,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을 사회사업팀에 기부했다.
이들은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했다.
전동킥보드를 타다 크게 넘어져 골절상을 입고 거골, 종골에 대한 금속고정술을 시행하는 큰 수술을 겪은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재활치료 중이며 신체 장애 등급을 신청 중이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후유증으로 인생을 포기하려고도 했었지만 주말에도 나와서 컨디션을 돌봐주는 담당 교수와 용기를 주는 간호사 등의 격려와 행동이 아픔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왔다.
한강우(가명) 씨는 “너무 힘들어서 인생을 포기하려고도 했었지만 김정연 교수님을 비롯한 간호사 선생님 등 의료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커 치료를 포기하지 않았다. 제 인생의 은인이며 정말 고맙고 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 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형외과 김정연 교수는 "환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병원 의료진에게 전해져 의료진들도 매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들의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취약계층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쌀 20kg은 회전근개증후군으로 수술 치료를 받은 박정례(가명) 씨에게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환자들은 정형외과 김정연 교수에게 골절수술 및 재활치료를 받은 환자 4명이다. 이들은 각각 100만원·쌀 20kg,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을 사회사업팀에 기부했다.
이들은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했다.
전동킥보드를 타다 크게 넘어져 골절상을 입고 거골, 종골에 대한 금속고정술을 시행하는 큰 수술을 겪은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재활치료 중이며 신체 장애 등급을 신청 중이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후유증으로 인생을 포기하려고도 했었지만 주말에도 나와서 컨디션을 돌봐주는 담당 교수와 용기를 주는 간호사 등의 격려와 행동이 아픔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왔다.
한강우(가명) 씨는 “너무 힘들어서 인생을 포기하려고도 했었지만 김정연 교수님을 비롯한 간호사 선생님 등 의료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커 치료를 포기하지 않았다. 제 인생의 은인이며 정말 고맙고 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 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형외과 김정연 교수는 "환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병원 의료진에게 전해져 의료진들도 매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들의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취약계층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쌀 20kg은 회전근개증후군으로 수술 치료를 받은 박정례(가명) 씨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