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USA 통해 당뇨병성신증·코로나 두개 적응증 진행 현황 발표
압타바이오가 바이오USA(BIO USA)에 참가해 당뇨병성신증 치료제 APX-115의 유럽 임상2상 시험 진행 현황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APX-115는 압타바이오의 대표적인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현재 환자 모집이 완료됐고, 8월 경 최종 데이터 수집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임상시험은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APX-115의 또 다른 적응증인 코로나 경구 치료제 미국 FDA 임상2상도 8월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압타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을 비롯해 중국, 일본, 남미 등 30여 해외 업체들과 미팅 진행한 것은 물론 라이센싱 및 공동연구, 공동개발 등에 대한 심도 높은 논의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임상1상에 돌입한 황반변성치료제 APX-1004F도 기존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와 비교해 치료효과 및 병용투여 효과 상승에 대한 부분이 주목받았다.
이밖에도 지난 4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혈액암치료제 'Apta-16'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높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현재 Apta-16은 올해 초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1상 승인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내성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USA는 그 어느 때보다 회사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은 자리였다"라며 "특히 APX-115의 경우 유럽 임상2상 최종 테스트 결과를 앞두고 있어 다수의 라이센싱 및 공동개발 등 기회가 많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APX-115는 압타바이오의 대표적인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현재 환자 모집이 완료됐고, 8월 경 최종 데이터 수집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임상시험은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APX-115의 또 다른 적응증인 코로나 경구 치료제 미국 FDA 임상2상도 8월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압타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을 비롯해 중국, 일본, 남미 등 30여 해외 업체들과 미팅 진행한 것은 물론 라이센싱 및 공동연구, 공동개발 등에 대한 심도 높은 논의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임상1상에 돌입한 황반변성치료제 APX-1004F도 기존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와 비교해 치료효과 및 병용투여 효과 상승에 대한 부분이 주목받았다.
이밖에도 지난 4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혈액암치료제 'Apta-16'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높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현재 Apta-16은 올해 초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1상 승인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내성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USA는 그 어느 때보다 회사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은 자리였다"라며 "특히 APX-115의 경우 유럽 임상2상 최종 테스트 결과를 앞두고 있어 다수의 라이센싱 및 공동개발 등 기회가 많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