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점유율 70% 브랜드 파워+전국 유통망 적극 활용
바텍(대표이사 현정훈)이 인도 시장에서 치과 자재 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장 점유율 1위 국가들을 대상으로 신사업을 확장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이에 대한 시작으로 바텍 인도법인은 치과용 자재를 전문 유통하는 이커머스 사이트 덴트강가(dentganga)를 개설하고 치자재 유통 사업에 진출했다.
치과 자재 온라인 유통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인도 시장에서 치자재 유통 대리점과 치과를 연결하는 오픈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바텍이 최초다.
바텍은 현재 3천여 종인 취급 품목을 연말까지 1만여개로 늘려 덴트강가를 품목 수와 매출 양 측면에서 명실상부 인도 최대 치과 자재 온라인 유통망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바텍은 IOS(구강센서), 치과용 3D CT에 더해 치자재 유통사업이 인도법인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바텍이 인도에 진출한 치과 의료기기 기업 중 유일하게 450여곳의 딜러를 통해 전국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고 이에 힘입어 2016년 이후 독보적 시장 1위를 점유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바텍은 이번 인도법인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국가들을 대상으로 신사업 진출, 맞춤형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면 영업이 제한된 상황에서 현지 법인이 없는 국가들에서도 고객이 바텍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타겟화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이를 공략하겠다는 복안.
바텍 신성기 아시아 본부장은 "바텍은 인도에서 시장 점유율 65~70% 수준의 압도적 1위 사업자"라며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강한 힘과 인도 최대의 유통망 및 고객서비스를 기반으로 인도 덴탈 업계의 아마존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시작으로 바텍 인도법인은 치과용 자재를 전문 유통하는 이커머스 사이트 덴트강가(dentganga)를 개설하고 치자재 유통 사업에 진출했다.
치과 자재 온라인 유통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인도 시장에서 치자재 유통 대리점과 치과를 연결하는 오픈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바텍이 최초다.
바텍은 현재 3천여 종인 취급 품목을 연말까지 1만여개로 늘려 덴트강가를 품목 수와 매출 양 측면에서 명실상부 인도 최대 치과 자재 온라인 유통망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바텍은 IOS(구강센서), 치과용 3D CT에 더해 치자재 유통사업이 인도법인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바텍이 인도에 진출한 치과 의료기기 기업 중 유일하게 450여곳의 딜러를 통해 전국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고 이에 힘입어 2016년 이후 독보적 시장 1위를 점유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바텍은 이번 인도법인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국가들을 대상으로 신사업 진출, 맞춤형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면 영업이 제한된 상황에서 현지 법인이 없는 국가들에서도 고객이 바텍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타겟화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이를 공략하겠다는 복안.
바텍 신성기 아시아 본부장은 "바텍은 인도에서 시장 점유율 65~70% 수준의 압도적 1위 사업자"라며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강한 힘과 인도 최대의 유통망 및 고객서비스를 기반으로 인도 덴탈 업계의 아마존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