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1주년 기념일 맞아 9월 중 배정 예정 "연 1회 공식화"
씨젠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임직원의 주인 의식과 소속감을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를 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씨젠은 결산을 통해 매출,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경영 성과 일부를 임직원들에게 자사주로 배정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직급과 근속년수 등에 따라 배분되는 수량이 달라지게 되며 천종윤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본인 배정분은 받지 않기로 했다.
씨젠은 올해는 분기별로 자사주를 배정하고 내년 이후에는 연 1회 배정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올해 자사주 배정분은 지난 2사분기 결산 실적을 반영해 9월 중에 이뤄지며 총 29억원 규모, 임직원 인당 평균 3백~4백만원 수준이다.
씨젠은 자사주 지급에 있어 해외 선진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양도제한조건부 주식(RSU, Restricted Stock Unit) 방식을 도입했다.
분기별로 자사주를 배정하되 실제 지급은 퇴직금과 함께 임직원이 퇴직하는 시점에 이뤄지는 방법이다.
재직중에는 매각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임직원의 장기 근속과 함께, 배정된 자사주를 장기간 보유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 이를 통해 씨젠은 오랜 기간 회사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이 더 많은 혜택을 받아 퇴직 이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자사주 물량의 매각에 따른 주식 시장에의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씨젠 천종윤 대표이사는 "씨젠은 올해 3월 미국 Fast Company에서 발표한 글로벌 혁신기업에서 전세계 20위, 아시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성장했다"며 "회사의 비약적인 성장의 열매를 임직원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주를 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씨젠은 결산을 통해 매출,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경영 성과 일부를 임직원들에게 자사주로 배정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직급과 근속년수 등에 따라 배분되는 수량이 달라지게 되며 천종윤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본인 배정분은 받지 않기로 했다.
씨젠은 올해는 분기별로 자사주를 배정하고 내년 이후에는 연 1회 배정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올해 자사주 배정분은 지난 2사분기 결산 실적을 반영해 9월 중에 이뤄지며 총 29억원 규모, 임직원 인당 평균 3백~4백만원 수준이다.
씨젠은 자사주 지급에 있어 해외 선진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양도제한조건부 주식(RSU, Restricted Stock Unit) 방식을 도입했다.
분기별로 자사주를 배정하되 실제 지급은 퇴직금과 함께 임직원이 퇴직하는 시점에 이뤄지는 방법이다.
재직중에는 매각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임직원의 장기 근속과 함께, 배정된 자사주를 장기간 보유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 이를 통해 씨젠은 오랜 기간 회사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이 더 많은 혜택을 받아 퇴직 이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자사주 물량의 매각에 따른 주식 시장에의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씨젠 천종윤 대표이사는 "씨젠은 올해 3월 미국 Fast Company에서 발표한 글로벌 혁신기업에서 전세계 20위, 아시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성장했다"며 "회사의 비약적인 성장의 열매를 임직원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주를 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