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이혁진 교수팀으로부터 권리이전…RNA 치료제 개발 플랫폼 구축
인핸스드바이오는 이화여대 약학대학 이혁진 교수팀이 출원한 지질나노입자 특허의 독점적 권리이전 협약식을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질나노입자 기술은 지난해 5월 회사가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으로 부터 확보한 지질나노입자의 후속특허로서 RNA(리보핵산) 치료물질을 특정 세포로 표적전달이 가능하도록 만든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인핸스드바이오는 기존 지질나노입자(코드명 EN-LNP)기술에 적용함으로써 RNA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핸스드바이오는 파이프라인 중의 하나인 '작은 간섭 리보핵산(siRNA) 항암제(Cavisiran)'에 EN-LNP 기술을 활용해 전임상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Cavisiran은 두경부암 및 자궁경부암 환자의 70%에서 발견되는 주요 병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를 타깃으로 하는 siRNA 기반의 항암제다.
이혁진 교수는 “RNA 치료제 전달을 위한 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은 향후 유전자 치료제의 게임체인저로서 현재 상용화된 siRNA 및 mRNA 등에 폭 넓게 적용될 수 있다"며 "기존 지질나노입자의 단점을 극복한 세포 표적 전달이 가능한 지질나노입자 기술은 향후 RNA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핸스드바이오김홍중 대표는 “국내에서 개발 및 특허 등록이 완료된 유일한 지질나노입자 기술인 EN-LNP는 유수의 전문기관들의 평가를 통해 특허 안정성이 매우 높은 기술임이 입증됐다"며 "이번 후속 특허기술 확보를 통해 RNA의약품 창출을 위한 플랫폼이 구축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인핸스드바이오는 EN-LNP기술을 적용한 의약품 개발과 관련해 한국콜마홀딩스와 MOU를 체결해 연구 과제를 협의 중에 있다.
이번 지질나노입자 기술은 지난해 5월 회사가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으로 부터 확보한 지질나노입자의 후속특허로서 RNA(리보핵산) 치료물질을 특정 세포로 표적전달이 가능하도록 만든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인핸스드바이오는 기존 지질나노입자(코드명 EN-LNP)기술에 적용함으로써 RNA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핸스드바이오는 파이프라인 중의 하나인 '작은 간섭 리보핵산(siRNA) 항암제(Cavisiran)'에 EN-LNP 기술을 활용해 전임상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Cavisiran은 두경부암 및 자궁경부암 환자의 70%에서 발견되는 주요 병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를 타깃으로 하는 siRNA 기반의 항암제다.
이혁진 교수는 “RNA 치료제 전달을 위한 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은 향후 유전자 치료제의 게임체인저로서 현재 상용화된 siRNA 및 mRNA 등에 폭 넓게 적용될 수 있다"며 "기존 지질나노입자의 단점을 극복한 세포 표적 전달이 가능한 지질나노입자 기술은 향후 RNA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핸스드바이오김홍중 대표는 “국내에서 개발 및 특허 등록이 완료된 유일한 지질나노입자 기술인 EN-LNP는 유수의 전문기관들의 평가를 통해 특허 안정성이 매우 높은 기술임이 입증됐다"며 "이번 후속 특허기술 확보를 통해 RNA의약품 창출을 위한 플랫폼이 구축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인핸스드바이오는 EN-LNP기술을 적용한 의약품 개발과 관련해 한국콜마홀딩스와 MOU를 체결해 연구 과제를 협의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