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제2공장 신축 계획…100명 인력 채용 방침
알리코제약은 지난 15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4개 시장 및 군수, 17개 기업 대표들과 '천안 BIT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안시와 국내 우량기업이 맺은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 장기화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천안의 미래 투자가치를 믿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다. 이에 따라 알리코제약은 북부BIT산단 1만 7412㎡에 394억원 상당을 투자하고 100명의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
알리코제약은 이번 '천안 BIT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제품 생산 캐파를 늘리고 최첨단 스마트 설비를 갖춘 cGMP 설비의 제2공장 신축 계획과 중장기적인 비젼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천안시와 국내 우량기업이 맺은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 장기화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천안의 미래 투자가치를 믿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다. 이에 따라 알리코제약은 북부BIT산단 1만 7412㎡에 394억원 상당을 투자하고 100명의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
알리코제약은 이번 '천안 BIT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제품 생산 캐파를 늘리고 최첨단 스마트 설비를 갖춘 cGMP 설비의 제2공장 신축 계획과 중장기적인 비젼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