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뇌전증 환자 부분발작 치료 부가 및 단독요법 사용
환인제약은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포르투갈 비알(BIAL)사의 뇌전증 치료 신약 '제비닉스정(성분명 에슬리카르바제핀아세테이트)'을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제비닉스정은 2차성 전신발작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새롭게 진단받은 뇌전증 성인 환자의 부분발작 치료에 부가 및 단독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6세 이상에서는 부가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비닉스정의 주성분인 에슬리카르바제핀아세테이트는 카르바마제핀 및 옥스카르바제핀으로 대표되는, 오랜 기간 동안 1차 약제로의 지위를 확립한 디벤자제핀(Dibenzazepine) 계열의 3세대 항전간제(AEDs, Anti-epileptic drugs)로 개발된 신약 성분이다.
제비닉스정은 2차성 전신발작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새롭게 진단받은 뇌전증 성인 환자의 부분발작 치료에 부가 및 단독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6세 이상에서는 부가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비닉스정의 주성분인 에슬리카르바제핀아세테이트는 카르바마제핀 및 옥스카르바제핀으로 대표되는, 오랜 기간 동안 1차 약제로의 지위를 확립한 디벤자제핀(Dibenzazepine) 계열의 3세대 항전간제(AEDs, Anti-epileptic drugs)로 개발된 신약 성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