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간주, 아라간플러스주' 골관절염 분야 대표 품목
"매출 성공 바탕으로 치료제 연구개발 더욱 힘쓰겠다"
동광제약은 대표 품목인 골관절염 치료제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가 연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동광제약에 따르면, 골관절염 치료제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는 2002년부터 마케팅을 시작해 2010년 국내 판매실적 연 100억원을 달성했고 2020년에는 수출실적으로 연 100만 달러를 달성했다.
동광제약 관계자는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가 12월 6일자로 올해 연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며 "수출 실적도 지난해에 이어 연 100만 달러를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관절염 환자와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 연구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1주에 1회, 5주간 투여하는 아라간주와 1주에 1회, 3주간 투여하는 아라간플러스주는 인체에서 관절액을 구성하는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골관절염 환자의 불편한 관절에 윤활작용과 항염작용으로 통증을 감소시킨다.
기존에 사용하던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 주사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동광제약에 따르면, 골관절염 치료제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는 2002년부터 마케팅을 시작해 2010년 국내 판매실적 연 100억원을 달성했고 2020년에는 수출실적으로 연 100만 달러를 달성했다.
동광제약 관계자는 "아라간주와 아라간플러스주가 12월 6일자로 올해 연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며 "수출 실적도 지난해에 이어 연 100만 달러를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관절염 환자와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 연구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1주에 1회, 5주간 투여하는 아라간주와 1주에 1회, 3주간 투여하는 아라간플러스주는 인체에서 관절액을 구성하는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골관절염 환자의 불편한 관절에 윤활작용과 항염작용으로 통증을 감소시킨다.
기존에 사용하던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 주사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