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이어 재선정…성장인자 및 생체재료 관련 기술 인정
시지바이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1년도 하반기 우수기업연구소'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제도는 기술혁신 활동이 탁월한 기업연구소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2017년 도입된 제도다.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될 경우, 지정일로부터 3년 간 우수기업연구소 선정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개발 과제 추진 및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지바이오는 성장인자와 다양한 생체재료를 기반으로 하는 지지체 제조와 관련된 핵심기술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됐으며, 2018년도 상반기에 이어 재선정됐다.
시지바이오의 서준혁 연구센터장은 "이번 우수기업연구소 선정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분야 투자와 우수 연구 인재 확보를 통한 연구 역량 강화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줄기세포, 성장인자 및 지지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환자 맞춤형 바이오세라믹 3D 프린팅 기술, 골대체재 및 이식재, 상처 드레싱 재료 등의 신사업 분야로 나아갈 수 있는 기술혁신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제도는 기술혁신 활동이 탁월한 기업연구소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2017년 도입된 제도다.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될 경우, 지정일로부터 3년 간 우수기업연구소 선정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개발 과제 추진 및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지바이오는 성장인자와 다양한 생체재료를 기반으로 하는 지지체 제조와 관련된 핵심기술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됐으며, 2018년도 상반기에 이어 재선정됐다.
시지바이오의 서준혁 연구센터장은 "이번 우수기업연구소 선정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분야 투자와 우수 연구 인재 확보를 통한 연구 역량 강화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줄기세포, 성장인자 및 지지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환자 맞춤형 바이오세라믹 3D 프린팅 기술, 골대체재 및 이식재, 상처 드레싱 재료 등의 신사업 분야로 나아갈 수 있는 기술혁신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