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일일 외래환자 3000명 돌파

발행날짜: 2022-06-09 20:04:42
  • 초진환자 751명·재진환자 2323명…일일 외래 3074명 달성
    최동훈 병원장 "최고의 의료 서비스 제공" 노력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8일 기준 일일 외래환자 3천명을 달성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8일 일일 외래환자 3000명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8일 기준, 응급실을 제외하고 초진환자 751명, 재진환자 2323명 등 일일 외래환자 총 3074명이 내원했다.

지난 2020년 3월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병원 측은 "세브란스의 의료 역량과 첨단 스마트 솔루션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구현한 점이 큰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IoT 기반 솔루션을 위한 인프라를 형성해 △안전(SAFETY) △편의(CONVENIENT) △만족(SATISFACTION)을 높이고, △거리(PSYCHOLOGICAL DISTANCE) △위험(RISK) △기다림(WAITING)이 없는 '3 Up 3 Down'이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고 봤다.

최동훈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최우선의 가치를 이어 나가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수술 잘하는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