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해 사과 전달 및 체육활동 보조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조회규)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창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창원지원은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사과 24박스(80만원 상당)를 구매해 전달했다.
이어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체육활동(탁구)을 보조하고,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인 '볼펜만들기' 사업 일손을 도우며 온정을 나눴다.
조회규 창원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