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동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MSC(Medical Solution Consultant, 영업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Build-Up MSC'로, 2023년 각 유통별 조직력 및 시너지를 통한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용구 영업마케팅 본부장을 비롯해 128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유영제약의 MSC 해외 워크숍은 코로나 이후 중단됐다 18년 필리핀 세부, 19년 베트남 다낭에 이어 올해 다시 재개됐다.

도착 당일 진행된 MSC Build-Up Symposium에서 강용구 본부장은 세미나 발표를 통해 유영제약 MSC 경쟁력 No.1을 위한 2023년의 목표 달성을 강조했고, 그 후 각 사업부장들은 사업부별 2023년 Build-Up 각오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 기획을 맡은 마케팅기획팀 이동관 팀장은 "올해 해외 워크숍은 역대 최다 인원과 함께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획했다"며 "단순히 즐기기 위한 여행이 아닌 목적이 분명한 가치 있는 행사가 되기 위해 세밀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