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 통해 약효 인정, 전 공정 국산화 성공
아주약품(대표 김중길)은 글리메피리드을 주성분으로 하는 인슐린-비의존성 당뇨병 치료제인 아라밀정을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라밀정은 설포닐우레아계인 글리메피리드제제로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증강시키고, 인슐린 수용체의 감수성과 수를 증가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이중 작용을 지닌 혈당강하제.
아주약품에 따르면 인슐린 및 메트폴민과 병용투여가 가능하며, 심혈관계 부작용 및 체중 증가의 부작용이 적고, 약효지속시간이 길어 하루 한번 투여로 환자의 복약순응도가 좋다.
또한 생동성 시험을 통해 약효 동등성을 인정받았으며 전 공정을 국산 기술로 제조해 기존 글리메피리드 제제보다 약가가 20% 이상 저렴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발매된 아라밀정뿐만 아니라, 향후 형성될 거대 제네릭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으로 정면승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라밀정은 설포닐우레아계인 글리메피리드제제로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증강시키고, 인슐린 수용체의 감수성과 수를 증가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이중 작용을 지닌 혈당강하제.
아주약품에 따르면 인슐린 및 메트폴민과 병용투여가 가능하며, 심혈관계 부작용 및 체중 증가의 부작용이 적고, 약효지속시간이 길어 하루 한번 투여로 환자의 복약순응도가 좋다.
또한 생동성 시험을 통해 약효 동등성을 인정받았으며 전 공정을 국산 기술로 제조해 기존 글리메피리드 제제보다 약가가 20% 이상 저렴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발매된 아라밀정뿐만 아니라, 향후 형성될 거대 제네릭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으로 정면승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