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와 볼뉴머 등 국내 사용자들 초청 행사 진행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클래시스 유저 나잇 2023(Classys User Night 2023)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래시스가 국내에서 개최한 유저행사로 슈링크와 슈링크 유니버스 (Ultraformer MPT) 그리고 새로운 고주파 볼뉴머(Volnewmer) 사용자 약 50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더 얼티밋 시너지(The Ultimate Synerg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래시스의 현재는 물론 미래를 위한 R&D 기술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백승한 대표는 "설립 이후 17년간 클래시스는 슈링크 시리즈를 통해 하이푸(HIFU) 리프팅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최근 신제품 6.78Mhz Monopolar RF(Radio Frequency) 장비 볼뉴머를 출시하며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를 결합한 볼링크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슈링크 유니버스 앰버서더 배우 고민시, 볼뉴머 앰버서더 배우 임지연, 차주영이 무대에 올라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각자의 뷰티 인사이트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함께했으며 소비자 대상 '키 오피니언 리더(KOL, Key Opinion Leader)' 등을도 진행했다.
한편, 클래시스는 하이푸 및 RF 등 다양한 뷰티 에스테틱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70여개국에 병의원용 피부미용 의료장비를 판매 중이며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19% 증가하며 실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