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해 초빙공고 맞춤형 검색과 자동추천 기능 제공
"초빙공고 무료등록, 대진의 달력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
블루엠텍이 의료진 구인구직 플랫폼 블루닥에 대한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루엠텍은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 회원인 병의원 3만여곳이 손쉽게 채용공고를 게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블루엠텍의 IT기술력을 접목해 고도화된 의료진 대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다수 초빙 사이트는 의료기관이 채용공고를 올릴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블루엠텍은 블루닥에 올리는 채용공고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블루팜코리아를 활용하고 있는 병의원은 기존 회원정보로 자동연동을 도모해 손쉽게 의료진 초빙공고를 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력서를 등록하면 병의원으로부터 초빙 제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력서를 등록하지 않아도 내 희망 조건에 맞는 공고를 추천받아 지원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블루닥은 오픈을 기념해 가입, 공고 또는 이력서 등록, 온라인 지원 또는 초빙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 받고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삼성 갤럭시 워치6,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