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의학 분야 연구 기반 국가대표 컨디션 유지"
경희대병원(원장 오주형) 정형외과 서대근 교수가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 주치의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서 교수는 2025년 2월 6일부터 23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되는 경기 기간동안 대표팀과 함께하며 건강을 관리하게 된다.
서대근 교수는 "AFC U-20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 주치의로 위촉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무릎관절 질환과 스포츠 의학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근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활동하며 스포츠손상, 무릎관절 질환에 관련된 임상과 연구 논문을 국내외 다수 학술지에 게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