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및 성장가능성 등 인정 5년 연속 선정 쾌거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2025 Emerging AI+X Top 100'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아크릴은 안전성 및 성장 가능성, 미래가치 등을 나타내는 정량 지표와 성장성, 혁신성, 기술, 사업 등의 미래가치를 포함하는 정성 지표를 모두 만족해 융합산업 분야 자연어처리(NLP) 기반 AI 플랫폼 부문 선도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AI 플랫폼 조나단(JONATHAN), 나디아(NADIA), 아름(A-LLM)을 보유한 아크릴은 의료, 헬스케어, 금융, 보험, 국방, 미디어,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력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플랫폼 조나단은 인공지능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주기를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인공지능 의료정보시스템 나디아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의료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LMOps (Large Language Machine Operations) 플랫폼 아름은 산업 특화 LLM (Large Language Model)을 기반으로 한 산업별 맞춤형 응용 솔루션이다.
박외진 대표는 "5년 연속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기업으로써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미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