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순환기학회, 오는 3일부터 심장수호 주간맞아 캠페인
대한순환기학회(이사장 박의현)가 지난해에 이어 심장질환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대한민국 심장수호 프로젝크' 캠페인을 벌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돌연사를 막자'라는 주제로 사전에 국내심장질환 인식도 조사와 최근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트렌드를 분석 발표한다.
또한 3일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는 제2회 심장수호의 날 행사에서는 돌연사를 막기 위한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과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심장건강 걷기대회, 심장초음파 시연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한순환기학회 전재은 홍보이사는 “제 2회 심장수호주간 행사를 통해 학회는 국민들이 순환기계 질환의 위험과 예방법 및 응급처치법 등을 잘 이해하고 건강을 지켜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심장질환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예방 노력을 해 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돌연사를 막자'라는 주제로 사전에 국내심장질환 인식도 조사와 최근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트렌드를 분석 발표한다.
또한 3일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는 제2회 심장수호의 날 행사에서는 돌연사를 막기 위한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과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심장건강 걷기대회, 심장초음파 시연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한순환기학회 전재은 홍보이사는 “제 2회 심장수호주간 행사를 통해 학회는 국민들이 순환기계 질환의 위험과 예방법 및 응급처치법 등을 잘 이해하고 건강을 지켜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심장질환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예방 노력을 해 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