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피부 관리법 확산을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 운영
세타필 신제품 체험존·전문가 강연 등 체험형 콘텐츠 진행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이재혁)는 피부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피부 관리 솔루션을 알리기 위한 '2025 SAM(Skin Awareness Month)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민감 피부는 전 세계 인구의 약 70%가 경험하는 대표적인 피부 고민으로 건조함·당김·예민함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이에 갈더마코리아는 민감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피부 관리법을 전하고자 매년 SAM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SAM 캠페인은 전 연령층과 다양한 피부 타입을 고려해, 민감 피부 솔루션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열린 갈더마코리아의 대규모 팝업스토어 스킨 갤러리와 연계해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현장에서는 세타필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도슨트가 상주해 제품별 특징과 사용법을 안내하고 방문객들이 각 제품의 효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했다.
체험존에는 민감 피부 진정용 시카 케어 페이셜 라인과 오돌토돌한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바디 결케어 라인이 비치됐다.
특히 5월 출시 예정인 바디 결케어 라인의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SA 클렌저와 로션은 3중 필링 성분(AHA, BHA, PHA)를 함유해 자극 없이 각질과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플레이 존(PLAY ZONE)에는 바디 결케어 라인의 효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됐다.
사용자가 피부결, 각질, 피부톤 등 주요 개선 효과가 적힌 버튼을 누르며 제품 효능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외에도 피부과 전문의의 강연도 마련돼 실질적인 피부 고민 해결법을 제시했다.
이번 강연은 트러블 피부 및 모공 관리법’, ‘건강한 피부 자신감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주제로 CTMP 접근법(▲Cleanse: 클렌징, ▲Treat: 치료, ▲Moisture: 보습 ▲Protect: 피부 보호)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SAM 캠페인은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5월 한 달간 온라인 캠페인으로도 이어진다.
갈더마코리아 이재혁 대표는 "78년간 축적해온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감 피부를 포함한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SAM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맞춤형 관리법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