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데이터 보안 및 안정적 병원 운영 위한 '모바일키퍼' 전시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5)에서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통합 관리 솔루션인 모바일키퍼(MoblieKeeper)를 선보인다.
모바일키퍼는 모바일 단말(MDM), 앱 관리/보안(MAM), 출입통제(MAC) 등 기업 모빌리티 통합 관리를 위한 풀 라인업을 토대로 강력한 보안성과 모바일 업무 생산성 향상까지 충족하는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솔루션이다.
현재 기업, 금융, 방산 등 산업별 리딩 기업을 포함해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사용자만 150만명 이상을 보유하며 국내 모바일 보안 시장 1위를 기록중이다.
특히 모바일 출입통제 시장은 82% 이상을 점유할 만큼 전문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가속화와 함께 환자 정보를 포함한 의료 데이터 관리 및 사용에 모바일 기기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의료 서비스 업무의 모바일 기기 활용 증가는 모바일 정보 보안 이슈로 이어졌으며 민감한 의료 데이터의 유출 방지를 위한 모바일 단말 및 업무 앱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모바일키퍼를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병원의 시작은 의료 데이터 보안에 있다"며 "KHF 2025 참여를 통해 의료 데이터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안전한 의료 모빌리티 보안, 관리를 위한 최적의 보안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