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치박스, KHF 2026에서 AI 체형·움직임 분석 솔루션 전시

발행날짜: 2026-07-21 10:35:13
  • 3초만에 56가지 특수 검사 및 관절 가동 범위 평가 기능 제공

윗치박스가 KHF 2026에서 AI를 활용한 체형, 움직임 분석 솔루션을 공개한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윗치박스(WITCHBOX)가 오는 8월 1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F에서 AI 체형·움직임 분석 솔루션 'iPOSTURE ME'와 통합 운영 플랫폼 'iPOSTURE PRO'를 공개한다.

윗치박스는 서울 본사와 싱가포르 법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으로 18년 경력의 물리치료사 김철원 대표와 박지우 부대표가 설립했다.

현재 피트니스 센터, 필라테스 스튜디오, 재활센터 및 체형교정센터에서는 다양한 체형분석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측정과 분석에만 집중돼 있으며 분석 이후의 회원관리, 운동관리, 상담관리, 재등록 관리까지 연결되는 시스템은 부족한 상황이다.

아이포스처는 이러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통합 플랫폼이다. iPOSTURE ME는 AI 비전 기술을 활용해 단 3초 만에 체형과 움직임을 분석하며, 56가지 특수검사, 관절 가동범위 평가, 균형감각 검사, 실시간 모션분석, 인바디 연동 기능 등을 제공한다.

측정된 데이터는 자동으로 전문 리포트로 생성되며 별도의 수기 기록 없이 회원 데이터와 연동된다.

iPOSTURE PRO는 회원관리, 운동관리, 디지털 시퀀스 노트, 운동일지, 비교 리포트, 상담관리, 재등록 관리 및 운영 대시보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iPOSTURE ME에서 측정된 데이터가 자동으로 PRO 플랫폼과 연결돼 운동 처방, 운동 시퀀스, 변화 추적 및 회원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윗치박스는 의료·재활 현장에서의 활용성도 강조하고 있다. 방문재활 서비스에서는 고가의 고정형 장비 없이 태블릿 한 대만으로 전문적인 체형 및 움직임 평가가 가능하며 치료사는 환자의 가정이나 요양시설에서도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평가 기능도 지원한다. 기존 평가 방식의 한계를 극복해 휠체어에 앉은 상태 그대로 자세 정렬과 가동범위 평가를 수행할 수 있어 재활병원, 요양병원, 장애인 복지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윗치박스는 현재 국내외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며, KPA 체형분석 성능인증, KOLAS 시험성적서, ISO 인증, 벤처기업 인증 등을 확보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철원 대표는 "그동안 체형분석 시장은 측정과 분석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분석 이후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아이포스처는 측정 데이터를 회원관리와 재활관리, 성과관리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헬스케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우 부대표는 "단순한 분석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의료와 운동, 재활, 예방관리를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한국형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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